세계한인재단 “대한민국 생일은 8월 15일, 공휴일로 지켜야” - 세계한인재단. World Korean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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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8월18일 10시19분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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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일 기념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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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기념재단 명예총재 박경원 장군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대한민국이 '국가 요건'을 온전히 갖춘 1948년 8월 15일을 진정한 건국절로 기념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한 '대한민국 생일기념 세미나'가 13일 육군회관 1층 동백실에서 열렸다.




▲13일 육군회관 1층 동백실에서 대한민국 생일 기념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지희 기자


      ▲세계한인재단이 주최하고 박용만기념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생일 기념세미나 참석자 단체사진.
 이 자리에는 세계한인재단 한국 홍보대사 및 차세대 임원으로 5명의 학생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지희 기자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이 주최하고 박용만 기념재단이 주관한 세미나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아들이자 세계한인재단 명예총재인 이인수 박사와 사모, 박용만 장군의 후손으로 박용만기념재단 명예총재인 박경원 장군(육사 7기, 경북도지사 및 강원도지사 역임), 문화체육관광부 전 제2차관 박종길 세계한인재단 한국회장, 예비역 육군대령 이윤규 국방대 교수, 에픽소프트 박창재 대표(월간 소년 영웅 발행인), 세계군인태권도연맹 임성섭 총재,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 조지훈 회장, 세계한인재단 내 세계한인여성경제협회 이화선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은 “대한민국 생일을 8월 15일로 보고, 이 날을 공휴일로 보내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발견하고 행복한 나라와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은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서 자유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풍요한 선진국으로 역사를 주도하던 시대는 대한민국을 제외하고는 없었다"며 "우리 민족이 세운 가장 자랑스럽고 위대한 나라인 대한민국 생일을 8월 15일로 보고, 이 날을 공휴일로 보내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발견하고 행복한 나라와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1부 식전행사에서는 특별히 다음세대를 초청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전승하고 애국심을 고취시켜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반도의 자유통일에 기여하도록 격려했다. 용인외대부속고등학교 3학년 이연재, 창문여자고등학교 2학년 노주원, 용인외대부속고등학교 2학년 변수민, 휘문고등학교 2학년 신근우, 용인외대부속고등학교 2학년 유호준(가나다 순) 등 5명의 학생이 한국 전통문화를 영문 번역하여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로 세계한인재단 한국 홍보대사 및 차세대 임원으로 공로상을 받았다.


▲세계한인재단 명예총재인 이인수 박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제2부 기념세미나는 도진명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이인수 박사의 환영사, 박경원 장군, 박종길 회장의 축사, 조지훈 목사의 축시 낭송,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강태욱 교수의 특별 강의로 진행됐다.

 

이인수 박사는 "대한민국 역사 발전의 원동력은 자유"라며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가적인 정통성, 정체성을 굳건히 지켜서 자유 민주사와 세계사에 기여하는 훌륭한 일류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경원 장군은 "스탈린 시절부터 6.25를 통해 계속 우리에게 압력을 주고 있는 북방문화가 다가오고 있는데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며 "우리 민족이 어떠한 위기에 처해있는지 알고,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강태욱 교수는 “세계 민주화의 성지가 극동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 되도록 의연한 결심을 하자”고 요청했다. ⓒ이지희 기자

강태욱 교수는 '인간중심철학의 세계민주화 전략'에 대한 강의에서 "사회 발전은 결국 인간 발전이며, 이는 정신적 생명력, 물질적 생명력, 사회협조적 생명력의 3가지 요인으로 발전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중 제일 중요한 것은 자주성과 창조성을 포함한 정신적 생명력으로, 곧 민주주의의 기본적 토양이기도 하다"며 "인간중심철학에서 민주주의를 계속 개선,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공공의 이익수준을 높여나가면서 공공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을 일치시켜 나가고 △이때 반드시 권리와 의무를 통일시키며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강점과 장점을 결합시키고 통일시켜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이러한 민주주의의 종국적 발전방향은 세계가 민주주의적으로 통일되는 세계민주화"라며 "이를 위해 북한같이 핵무기로 전 인류를 협박하는 야만적 폭력을 없애고, 넘쳐나는 생산력과 생산관계 형성을 위한 에너지를 제공할 핵융합 발전 성공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를 꼭 지켜내겠다는 결사의 결의를 하고, 세계 민주화의 성지가 극동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 되도록 의연한 결심을 하자"고 요청했다.

다음은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됐다는 전희경 국회의원의 발제문 요지다.

전희경 국회의원 발제문 요지를 인용(대한민국 생일기념 세미나/2018.8.13)

결론부터 이야기하자. 우리 사회 일부는 상해 임시정부 수립일인 1919년 4월 13일이 대한민국 건국일이라고 주장하면서, 1948년 8월 15일은 건국일이 아닌, 정부수립일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건국되었다는 것이 발제자의 견해다. 이 견해의 근거로 발제자는 다음과 같은 역사적 자료에 주목한다.

1.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8월 15일 기념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오늘 거행하는 이 식(式)은 우리의 해방을 기념하는 동시에 우리 민국이 새로 탄생한 것을 겸하는 것입니다. ...(중략)...이 건국 기초에 요소될 만한 몇 조건을 간단히 말하려 합니다."

2. 이승만 대통령은 1949년 3.1절 기념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한민국이 설립된 지 처음으로 이 날(3.1절)을 경축하게 된 까닭입니다. 대한민국이 탄생한 것, 바로 말하자면 대한민국이 다시 탄생한 것은..."(중략)

3. 대한민국 독립 1주년 기념식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이렇게 연설했다. "민국 건설 제1회 기념일인 오늘...(중략)...이 어려운 첫 해 동안에 많은 곤란과 장애 중에서도..."(중략)

이상의 사실들은 다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에 '건국'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라고 간주하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도 다른 자료들이 있지만, 예거(例擧)를 생략한다.(중략)

4.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만약 1948년 8월 15일이 아닌, 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 4월 13일에 건국됐다면, 그래서 그 후 그 나라가 일관되게 존속했다면...그렇다면 우리는 왜 1945년 8월 15일 이전엔 남의 나라 일제(日帝)에 의해 징용에 끌려가고 위안부로 잡혀가고 독립운동을 하다가 감옥엘 들어갔단 말인가? 이것은 대한민국이란 '국가요건을 갖춘 국가'가 1948년 8월 15일 이전엔 우리에게 주어져 있지 않았음을 뜻한다. 그 시기엔 '국가의 요건'을 채 갖추지 못한 '임시정부'만 있었다.(중략)

5. 임시정부는 그야말로 임시적 존재였다. 당시의 독립 운동가들도 그 점을 알았기에 정식정부가 아닌 임시정부라고 자임했을 것이다. 임시정부는 정식정부나 국가의 기능을 발휘했다기보다는, 당시 우리 민족의 독립에 대한 열망-소망-이상(理想)-의지-결의-투쟁을 담은 결사체였다고 봐야 할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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